마에스트라 기본정보 및 등장인물 등장인물관계도 총정리

tvN드라마 이영애 주연의 마에스트라가 2023년 12월 9일 첫방송으로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의 역할을 이영애가 맡게 되었으며, 그녀는 극 중 '차세음'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에스트라의 기본정보, 등장인물 및 관계도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에스트라 기본정보

 

기획의도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밖에 없는 여성 지휘자입니다.

그 중 천재 혹은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클래식이란 미명하에 변화의 흐름을 밀어내는 보수적인 집단 오케스트라 

눈부신 경쟁과 화합 속에 각기 다른 욕망과 음모가 공생하는 곳 

음악이라는 외피를 두른 오케스트라를 사회에 투영합니다.

 

편성

tvN 

토,일 드라마 

오후 9시 20분 방영

 

몇부작

12부작

 

OTT 

TVING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차세음과 주변인물

 

차세음

 

40대 여자 

검은 정장만큼 틀에 박힌 클래식 판을 뒤흔드는 젊은 지휘자 마에스트라이다.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오히려 유니크함으로 포장하는 쇼업의 귀재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실력이 뛰어나며 뜨거운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쥐락펴락한다.

최고의 오케스트라에서 오는 러브콜을 마다하고, 늘 해체직전의 오케스트라로 가서 '기적'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그녀의 파격적인 행보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20년만에 한국행을 감행한다.

하지만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따로 존재하며, 남편에게도 고백할 수 없었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차기백

 

악기제작자이자 차세음의 아빠

이탈리아 바이올린 제작학교 한국인 최초 수석 졸업자이자, 국내 최고의 현악기 제작자이다. 

악기사 '세음'을 운영하고 있으며, 따듯하고 우직한 성격으로 오랫동안 아픈 아내를 간호했다.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딸의 귀국 소식에 반가워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상처가 딸을 괴롭게할까 걱정한다.

 

배정화

 

 

이전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차세음의 엄마

한 때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떨쳤지만,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고 암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렇게 20여 년이 흘러 생의 마지막에 세음을 만나고 싶어한다.

 

이혜정

 

 

악기사 '세음' 매니저이자 차세음의 절친

세음의 예고 동창으로 뉴욕에서 함께 유학생활을 했다.

기백과 세음 사이에서 소식통 역할을 하는 인물이며 전공자의 노하우와 친화력으로

'세음'을 활발히 운영한다.

 

우영선

 

 

 

 

의사 

 

정직하고 진중한 성격의 인물로 배정화의 오랜 주치의이다. 

 

A

유정재와 주변인물

 

유정재

 

 

UC 파이낸셜 회장

 

부드러운 미소, 날카로운 눈빛, 미소에 속아 함부로 다가갔다간 금방 속내를 간파당한다.

투자의 귀재이며 모태 금수저이다. 

세음의 옛 연인이다. 세음에게 반해 모든 것을 받쳤지만 다시 음악을 하겠다며 떠난 세음을 붙잡지 못했다.

여태까지 세음을 잊지못하고 있는데,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고유라

 

KVN 이사이자 유정재의 전부인

 

화려한 미모와 시원한 성격까지 갖은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참을성이 부족하다.

유정재와의 정략 결혼을 했지만 1년도 살지 못하고 이혼하게 된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정재의 곁을 맴돌고 있다. 그러다 차세음을 발견하고 유정재가 목매는 

차세음이 궁금해진다. 

 

 

고한길

 

 

 

KVN 대표이자 유정재의 친구

 

행동도 입도 가벼운 인물으로 정재와는 오랜 친구사이이다. 미국에 있을 때는 세음과도 가깝게 지낸 인물

동생인 고유라가 유정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느껴져 지켜보고 있다. 

 

박비서

 

 

 

유정재의 비서 

 

유정재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그가 원하는 모든 일을 처리한다. 

그게 합법이든, 불법이든.

 

김필

 

김필

 

 

작곡가 겸 대학교수로 차세음의 현 남편

 

따스한 햇살과 같은 감성을 갖은 작곡가로, 성격 역시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다. 

끈질긴 구애로 세음의 마음을 얻어 부부가되었고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가 되었다. 

 

세음과 함께 승승장구하고, 이 후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이 들어와 한국으로 향한다. 이 후 슬럼프를 겪고 

세음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재회한다는 기쁨을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애써 눌러왔던 세음에 대한 열등감이 그를 사로잡는다. 

 

더 한강 필하모닉

 

이루나

 

20대 여자로 최연소 악장이 되는 인물

 

말간 얼굴과 앳된 미소로 오케스트라에 들어온지 1년도 안된 초짜 단원이다.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오케스트라 이미지 쇄신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뽑혔다.

오로지 실력 하나로 합격했다. 하지만 막상 오케스트라에 들어오니 무시와 따돌림을 당했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유학을 떠나려하지만, 자신이 동경하던 '차세음'을 만나기 위해 

'더 한강 필하모닉'으로 돌아온다. 

 

 

전상도

 

 

더 한강 필하모닉 대표이사

쾌활하고 수단이 좋으며 두뇌회전이 빠르다. 

전공자가 아니지만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사랑와 이해가 넓은 인물이다. 

'더 한강 필하모닉'을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김필을 상임 작곡가로 채용하고,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열어 실력으로 단원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지만 마침내 해체직전까지 오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차세음에게 보낸 '러브콜'

그로 인해 차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닉'에 오게된다. 

 

 

마요섭

 

팀파니 연주자이자 노조위원장

 

타고난 리더쉽으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정의롭고 솔직하며 뒤끝이 없는 성격으로 늘 단원들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대변한다.

갑자기 들이닥친 차세음에게 반기를 들지만, 그녀가 포디움에 선 순간 그녀에게 압도당한다.

 

김봉주

 

오보에 수석

 

낙천적으로 보이지만, 다분히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인물이다.

타고난 재능으로 거만하고, 국회의원 아버지까지 있어서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다.

 

 

 

박재만

 

 

 

악장

 

'더 한강 필하모닉'의 가장 오래된 단원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정년까지 얼마 안남았으며, 세음의 바이올린 스승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기 제자였던 세음이 지휘자로 돌아와 하루 아침에 자신의 자리를 위협해 위기에 빠진다.

 

이아진

 

 

 

호른연주자

 

유명 호르니스트인 아버지를 따라 호른을 잡게되었다. 

장난감보다도 호른을 먼저 잡았으니, 호르니스트가 된 건 당연했으며, 엄한 아머지 밑에서 

착하고 반듯하게 자랐다. 일탈이라곤 해본적이 없이 바르게.

 

그런 그녀는 언젠가부터 욕심내면 안되는 것에 욕심을 내기 시작한다. 

 

 

김태호

 

 

차세음의 수행비서

 

번듯한 외모에 훤칠한 키로 완성형 몸매를 뽑낸다.

차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가 되면서 그녀의 수행비서로 꽂혔다. 하지만 태호는

은밀한 비밀을 안고 오케스트라에 들어오는 것이다. 

 

권수진

 

부악장

 

부잣집 외동딸로 능력까지 갖춘 덕에 쉽게 얻는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런데 세음이 등장하며 그녀의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허영미

 

제2 바이올린수석

 

허영심이 넘쳐 명품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소문을 좋아하고, 남 말하기 좋아하고, 이런 저런 가십을 좋아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신지애 

 

제2 바이올린 수석

 

허영미와 절친이며, 가십을 좋아한다.

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쉽게 현혹되며 허영미가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라고 믿는다.

 

 

강인한

 

 

제1 바이올린 수석

 

이름과는 달리 소심하고 조용하다. 쉽게 긴장하고,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는 극 I 성향이다. 

 

 

노바하

 

 

첼로 수석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월급이라 생각하며, 성실하게 오케스트라에 출근하는 인물

김필과는 친한 친구사이이다. 

 

 

오현석

 

 

부지휘자

 

박재만 다음으로 '더 한강 필하모닉'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인물로 

다음 상임지휘자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난데없이 나타난 차세음에게 자리를 뺴앗기고

분노를 느낀다. 

 

 

황실장

 

 

정상도 비서

 

20대로 보이는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지만, 전상도와 7년 넘게 일하고 있는 능력있는 인물

얼핏보기에는 해맑아보이지만, '더 한강 필하모닉'과 관련된 모든 소식을 가장 빨리알아내는 

능력이 출중한 인물이다. 

 

그 외 인물

 

 

이해나

이루나의 언니 

추동식

형사

백주원

 

형사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