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원작의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오는 2023년 10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합니다.
이 작품은 요시다 아키미의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을 국내 최초로 무대화하는 작품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및 심사위원상, 일본 아카데미 상 최우수 감독상 및 최우수 작품 상 외에도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일본 영화의 거장이기도 합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시놉시스
어느 바닷가의 한적한 마을.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가 떠난 집에 세 자매인 사치, 요시노 치카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 세 자매.
그곳에서 이복 여동생 스즈를 만나게 된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어 새어머니와 살아야하는 스즈가 마음에 걸린 세 자매는 스즈와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오지 않을래? 우리 집에."
그렇게 스즈는 바닷가 마을에서 사치, 요시노, 치카와 함께 살게된다.
어색한 사이였던 그들은 가족에 대한 기억과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공연정보
공연일시
2023년 10월 8일(일) ~ 2023년 11월 19일(일)
| 공연시간 안내 | ||
| 요일 | 낮공연 | 저녁공연 |
| 화 | X | 19시 30분 |
| 수 | 15시 | 19시 30분 |
| 목 | X | 19시 30분 |
| 금 | X | 19시 30분 |
| 토 | 14시 | 18시 |
| 일 | 14시 | X |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러닝타임
110분
좌석등급 및 할인정보
| 좌석별 가격 안내 | |
| R석 | 88,000원 |
| A석 | 44,000원 |
- 예술의전당 골드회원 15%(6매)
-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10%(4매)
- 예술의전당 그린회원 10%(2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 ~ 3급)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 ~ 6급)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의상자증 소시자 본인 50%
바닷마을 다이어리 캐스팅 및 캐스팅 스케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좋은 좌석
자유소극장은 무대와 객석이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그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앞열에 앉는 것 보다는 무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좌석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표시해놓은 좌석은 무대를 한 눈에 보기에 적합한 좌석으로서 실질적인 상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출들은 표시 된 위치에서 무대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무대를 연출하기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소극장은 최근에 객석을 교체했습니다. 이전까지 객석의 의자에서 나는 소리로 인하여, 관극을 할 때 불편함을 많이 느꼈던 적이 있었는데, 객석 교체로 현재는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