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 7가지 알아보고 당뇨병 예방하기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의 일종입니다. 그로 인해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을 일으키며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당뇨는 혈당지수(GI)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과 관련하여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잡힌 식단은 혈당수치와 전반적인 당뇨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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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혈당지수(GI)의 관계

GI는 특정 음식이 혈당 수치를 얼마나 빨리 높일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혈당지수가 85인 감자는 혈당지수가 40인 사과보다 혈당을 더 빨리 올리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지수 55이하는 저혈당 지수 식품, 70이상은 고혈당 지수 식품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의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질환입니다. 고혈당과 저혈당이 주요 증상이며, 저혈당 식품을 섭취하며, 혈당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이 아니더라도 오메가-3가 함유 된 생선이라면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상은 세포 막의 유연성을 높이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고섬유의 채소나 통곡물, 콩류 등을 섭취하는 것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체적으로 귀리, 퀴노아, 통밀, 콩, 병아리콩 등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브로콜리, 시금치, 콜리플라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혈당 변동을 줄일 수 있는 것 입니다.

또한 고섬유 식품은 포만감을 느끼게하여 과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기에 혈당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만이라는

질병에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는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포화지방을 대체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가장 좋은 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

견과류 중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와 같은 건강한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킵니다. 그로 인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혈당 지수 식품

블루베리, 체리 등의 과일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 전분이 아닌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혈당을 급등시키지 않으면서도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시나몬

시나몬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상적으로 식사에 시나몬을 추가하시면 당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에 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과유불급입니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사와 상의하여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와 귀리 

 

백미 대신 현미나 귀리를 선택하는 것이 혈당을 관리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와 귀리는 고섬유 함량 식품이기에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현미와 귀리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에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습니다. 

 

 

결론

 

당뇨병 환자 혹은 당뇨병이 의심되시는 분들이라면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체적으로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혈당 부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포만감을 위해 고섬유질의 채소를 다량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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